Exped Down Mattress 9 Deluxe
매트리스의 목적은 바닥의 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냉기를 차단하는 등, 좀 더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데 있다.
대게 처음 비박 산행(Bivouac:원래는 불시노영이지만, 한국에서는 산에서 하룻밤 자는 것을 통칭)을
하게 되면 흔히 말하는 빨래판 매트리스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값이 싸며 가볍고 간단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값이 싼만큼 단점도 많다.
일단 바닥이 평탄하지 못하고 돌이 많으면 몸이 배기고 겨울에 바닥으로 부터 냉기가 올라오며,
배낭의 외부에 매달아서 달고다니면 나뭇가지에 자주 걸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매트리스를 내부에 둘러싸거나 배낭의 사이드에 세로로 세워서 매달기도 한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것이 에어 매트리스이며, 여러가지 등산용 에어 매트리스 중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가졌다고 하는 것이 바로 엑스페드의 다운 매트리스이다.
9 Deluxe 모델은 엑스페드의 매트리스 중 가장 좋은 안락함을 제공하는데, 그 이유는 700 필파워의
다운이 충전되어 있고 두께가 9cm나 되며 면적이 제일 넓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약간 오버 스펙이라고 생각되지만 나의 동계 침낭(오리털 1200g)이 구려서 이 녀석으로
장만했다.(사실, 후에 갈수도 있는 해외원정을 염두해 두었다고 보는 편이 ㅋ)
유명한 써머 레스트 럭셔리 캠프와 비교하자면 엑스페드 9 DLX가 부피,무게 대비 안락함이나
냉기 차단력이 더 우수하다.
Specs
Thickness - 9cm
Length - 193cm
Width - 66cm
Weight Mat+Sack - 1260 +190g
Packed Size - 28 x 18cm
R-Value : 8.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