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아들네미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과 한국에서 중국에서 오는 5번째 물건을

받는 거였다.

미국에서 오자마자 하루는 병원으로 향했고 이틀은 물건받기와 가구 디스플레이로 보내고

하루는 남대문 시장에서 한국적인 물건과 구슬공예 재료를 사고 그 다음날 바로 중국에 왔다.

한국에서는 거의 쉬지를 못했고 결국 중국에 와서 이틀동안 저녁마다 끙끙 앓았다.

기쁜 소식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을 안 먹고 5개월 동안 수지침으로 버텼는데

괜찮은지 검사를 했다...의사가 처음에는 일종의 불치병이라 나을리가 없으니 검사나오는 동안

약을 먹으라고 했고 수지침 이야기를 했더니 검증되지 않는 이야기는 하지 말라는 식이었다.

하루뒤에 나온 검사결과는 정상이라는 거다...

불치병(?)이 나은거다.

어찌 나았는지는 하나님 만이 아실일이지만...아마도 수지침과 기도의 힘이 아니었을까?..ㅎㅎ

이번에 고가구를 들여 오면서 대대적인 정리 작업을 했다.

남편이 지난번에 정리한다고 물건들을 디스플레이 없이 높다랗게 쌓아 놨는데

손님들이 보기에도 불편하고 보기 에도 좋지 않아 과감하게 정리를 했다.

티벳가구는 티벳가구대로 들어오는 입구와 중앙에는 적절한 가구와 소품으로 디스플레이를

하고 양쪽으로 섹션으로 꾸며 분위기를 다르게 만들었다.

다음번에는 중국적인 소품들과 장식용 커텐등을 보내서 꾸며야 겠다.

아쉬운건 이번에 들여온 소품들이 2-3일동안 거의다 팔린거다.

오랜등잔과 둥그런 옛의자들, 멧돌과 씻지 않은 도자기와 소품들이 금방 팔려나가

우리 시누이는 아쉽다고 감춰 놓고 팔 걸 그랬다고 그런다.

  거창한 용의자...비싼 물건이라 선뜻 구입하기는 쉽지 않지만 우리집 전시용으로는 그만이다.
                                                      입구 왼쪽에 전시한 티벳가구..
                  평상을 찻상과 함께 디스플레이를 했다..뒤에는 콘솔을 이중으로..

                    평상옆에 2인용 의자를 이렇게 배치하자 마자 바로 팔렸다는 후문...ㅎㅎ

                       2인용 의자 앞에 이렇게 셋트로 놓았는데 이것도 바로 팔렸슴
 

가게에 오시는 모든 손님에게 서비스로 드릴 수 있게 준비가 갖추어진 차 도구들...

식탁은 오래된 두꺼운 대문 통판으로 만들어졌다.

          팔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궤...거의 팔고 몇개 남지 않았다..좌탁으로도 다용도

          함으로, 의자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역시 전시하자 마자 팔린 블~루 의자 셋트..오시는 분마다 물어 보시더니 다음날 팔렸다.
               초록의자 셋트...역시 오시는 분마다 물어보는거라 조만간 팔리게 될 듯 싶다.

     오시는 분들에게 서비스로 드릴려고 이번 물건속에 끼여져 들어온 차들...국화차를

     비롯하여 여자에게 좋다고 색깔이 고운 이름모를(?) 차와 장미꽃차, 레몬차등이 있다.

     팔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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