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제품인 `넥센포에버 와인골드`에서 색소가 나와서 화제였는데 전량 리콜을 하고 쓰던제품은 스텐제품으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키친아트가 자체조사한 결과, 해당 제품은 3년 전 부산의 소규모 업체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됐으며, 염료를 안착하는 과정에서 열처리가 충분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문제의 제품은 지난해 초부터 5~6월까지 직영 매장과 인터넷 홈쇼핑 업체 등을 통해 판매됐다.
염색에 사용된 아조 계열 화합물이 인체에 유해한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FITI(옛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에 검사를 의뢰, 결과가 나오면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 아조 계열의 화합물 중 일부는 발암물질로 판명돼 유럽연합(EU)은 2002년부터 섬유제품 등에 사용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이와 관련, 키친아트 관계자는 “일부 아조계 화합물에는 발암물질인 아닐린 성분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해당 제품에 쓰인 염료는 아닐린이 포함돼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스위스 제조업체에서 받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상에도 ‘인체에 유해성 없음’이라고 기록돼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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