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하면서 폰카로 찍은 사진을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드디어 찾아냈답니다.
이제야 공사를 어떻게 했는지 조금이나마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부엌 공사 전 모습입니다.
시트지만 새로 붙여서 써볼까 햇었는데 양문형 냉장고를 넣어야 하는 관계로(저 주방의 절반을 차지)
결국 모두 떼어내고 주방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설계가 좀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만드는건 어렵지 않았었다는...
밑에 타카건에 쓴 1마력짜리 빌려온 콤푸레샤가 보입니다..
부엌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이전에 올린 글에서 찾아보세욤~~~~
정말 난감했던 욕실 입니다.
아랫부분이 물에젖어 썩어갔던 욕실문 그리고 더 처참했던 욕실내부
몽조리 수리해버렸지요
조금 힘은 들었지만....
특히 위에 있는 알류미늄 창은 정말 어찌해볼 도리가~~
역시 이전 글에서 욕실의 바뀐모습을 보세요~~~
기존 방문의 재활용~~
먼저 기존의 장식들을 떼어내니 구멍이 뻥~~~~
거기에 사각으로 잘라낸 MDF 덧붙이기~~ 아주 쉽네요
역시 완성된 모습은 이전글에서~~~
이번에는 기존의 베란다문을 갤러리 중문으로 바꾸기~~
먼저 기존의 베란다 문은??
저위 중간 베란다 문을 유리를 떼어내 버리고
문틀을 뒤쪽으로 하나더 설치하여 문이 베란다속으로 들어가게끔 한다음에
문살 크기로 MDF 를 재단하여 하나하나 붙여나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열리게 되지요
역시 완성된 사진은 이전글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다음은 많은 분들이 쪽지로 질문하셨던 단조 가벽과 키큰신발장 제작모습
오른쪽 단조가벽 모습이 보이시죠~ 그리고 왼쪽은 신발장을 만들어서 박아넣은 모습입니다.
신발장 각 칸막이의 크기가 틀린것은 그속에 들어가는 청소기(저희집은 청소기를 신발장 제일 왼쪽에
넣습니다)와 신발 등등의 물건 크기에 맞추어서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확히 3등분되는 문짝은 루버식으로 접혀지면서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신발장 아래부분 바작에서 끌어낸 대리석조각과 욕실공사하면서 남은 타일조각 그리고 백시멘트를 이용해 바닥을 만들었지요~ 물론 신발장을 먼저 집어넣은다음에 만들었답니다.
역시 완성된 사진은 이전글에서~~
다음은 직접만든 화장대
화장대 서랍속 모습 과 아래사진은 위에 올린 꽃서랍 모습
상판에 다리와 연결을 위해 피스로 조인 구멍이 보이시죠 원래는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실력이 딸린 관계로
작은방에 놓인 와이프 전용 책상
서랍의 구조 다리도 틀리지만 전체적인 구조는 화장대와 같습니다. 화장대 다리를 어떻게 연결했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위에 책꽂이는 그냥 얹어놓은 겁니다.
서랍레일을 설치하기 위해서 아직 상판을 덮지 않았답니다.
책상 왼쪽으로 만들어논 tv장(벽붙이)과 욕실장이 보이네요~~
지금생각해보니깐 참 많이도 만들었네요~~
다음은 부엌에 놓인 이동식 아일랜드식탁 입니다.
전자렌지가 들어가는 윗부분 그리고 아래는 서랍 오른쪽은 빌트인 쌀통이 들어갈 부분을 만들어 논것 입니다.
역시 상판을 덮기전..
가장 싼 mdf로만 만들었다는~~~
마지막으로 잡다한 공사사진입니다.
적당한 다이가 없어서 만들어진 붙박이장 조각을 공구다이 대신으로~~~
싱크대 상부장 하부장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하나하나 만들어서 쌓아놓는중~
나중에는 쌓아놀 공간이 부족하여 윽~~~
저 재단된 나무들(mdf) 그리고 만들어진 붙박이장 조각들~
저렇게 미리 설계데로 목공소에서 재단까지 해왔답니다.
엄청나게 많은 나무들 나중에는 이게 어디에 쓰이는지 잊어버려서 연필로 적어가면서 했다는~~~
싸게할려고 목재를 한번에 다 주문해버렸더니만~~ ㅜ.ㅜ
가진 돈이 넉넉치 못하여 큰집도 못하고 그근히 작은집에서 전세로 시작하면서 그나마 또 아낄려구
직접 모든 인테리어와 가구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해주면서도 더 멋있는것을 사주지 못할 형편에
어설프게 만들면서 고생한 와이프~~ 늘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아직 결혼전이지요 결혼식 한 20일 남기고 저렇게 입혀놓고 같이 일했답니다.
손에든건 벽지를 긁어낼때 사용했던 도구~ 검은 앞치마 두르고 완전 아줌마 폼이네요~~
공사중이던 사진들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이전에 올린글을 읽으신분들은 궁금하시던게 좀 풀렸을까요~??
비교해가면서 하나씩 읽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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